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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니가 웹드라마 '엑스엑스' 촬영 후 남동생인 안태환, 매니저 박명우씨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하니는 남동생 안태환을 보자마자 "되게 멋있다"며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는데요. 현재 하니 동생은 안태현은 연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누나 하니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는데 "누나가 덤벙 거리지 않느냐. 아직도 쩍벌이냐"고 질문하자, 매니저는 "손이 많이 안 가는 줄 알았는데 꽤 손이 간다"고 답하기도 했죠.



이날 안태환은 "누나가 수련회를 가야한다고 해 MP3를 빌려줬는데, 모서리 부분 도금이 벗겨졌다. '떨어뜨렸어?'라고 물으니 당당하게 '어'라고 하더라."고 폭로하기도 했네요.



그러자 하니는 "개인적으로 털털한 게 좋지만 연기를 하면서 고쳐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낀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그러면서 얼마 전 립스틱을 예쁘게 발라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코를 훌쩍이게 됐는데 7년간 연예생활하면서 이 모습을 유지하는 건 큰 투쟁이었다며 웃기도 했네요.



평소 하니는 동생 바보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하니 나이는 92년생으로 남동생 안태환 나이는 1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동생 안태환은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는 임창정의 그사람을 아나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