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민채 나이 정운택 결혼

배우 정운택이 16살 연하의 신부를 맞이하여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출처 : 김민채 인스타그램

상대는 뮤지컬 배우 김민채 라고 하는데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6살로 나이는 각각 1991년 1975년생이라고 합니다.

정운택 김민채 두사람은 뮤지컬 '베드로' 를 통해 만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러 행사의 MC 와 사회자, 그리고 가수로 일하던 그녀는 배우 지망생으로 이 뮤지컬의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현재 남편의 눈에 띄어 발탁이 됐다고 하네요

나이는 어리지만 서로에게 큰 힘을 주는 존재라고 말하며 서로가 운명이라고 얘기했다네요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인해 김민채가 임신을 했냐는 말이 있지만, 전혀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운택은 2001년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 로 데뷔 이후 두사부일체 시리즈,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등 다양한 영화나 작품을 통해 개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후 대리기사 폭해, 무면허 운전 등 다양한 논란과 물의를 일으켜서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후에 오랜만에 뮤지컬 '베드로' 를 통해 연예계로 복귀했지만 브라운관에서는 보기 힘들 듯 보이네요

두사람은 8월 19일 명동의 한 식장에서 결혼한다고 합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