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키 나이 남궁민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점점 시청률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극중 배우 남궁민과 배우 조한선은 각각 만년 하위권 구단,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 단장 백승수 역과 드림즈 ‘4번 타자’이자 ‘간판스타’인 임동규 역을 맡아 열연중입니다.

남궁민은 최근 본격연예 한밤에 나와 "큰 사랑 주시는게 느껴져셔 너무 기분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죠.

새로운 캐릭터로 또다른 인생캐를 갱신한 남궁민은 "대본을 열심히 외웠다. 표정은 최대한 절제하면서 말이나 어투, 눈빛으로 감정을 미묘하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비결을 밝혔네요.

한편 조한선은 지난해 인생술집에 나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꺼내기도 했는데요.

남궁민 인스타그램

프로포즈도 안하고 2년 열애했다며,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었는데 말을 못해서 한숨만 쉬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두사람은 2년 열애 후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했다고 알려졌는데요. 2010년 일반인 아내와 했습니다.

조한선 나이는 39살로, 부인 정혜정 씨와 나이차이는 2살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조한선은 과거 배우 강동원과 출연했었던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인기를 얻었죠.

이후 세번 결혼하는 여자, 그래 그런거야, 빙의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참고로 남궁민 나이는 78년생이며 프로필 키 173cm 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