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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합니다.



살림남2에서 정원관이 개인적인 사정과 함께 해외 사업으로 인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는데, 그자리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그는 친구같은 고등학생 딸 수빈이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김승현은 2003년 기자회견을 통해 3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큰 인기를 끌고 있던 스타였던만큼 화제가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딸과 함께 출연하라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나 다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김수빈 양이 적극 지원하여 합류하게 됐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사춘기 딸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동치미에 나와서 미혼부가 된 사연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고등학생 때 첫사랑 선배를 좋아해서 사귄다음에 아이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책임감이 있어서 낳자고 했는데,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 헤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이 키웠다고 하네요



딸에게 최대한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친구들이 아빠가 연예인이라고 수근대고 왕따식으로 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는 고등학생 2학년이라고 밝히며 딸 말대로 더욱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곧 방송하는 최고의한방에 매니저 역할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네요



김승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ksh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