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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웅다웅 모녀 케미 폭발하는 손담비와 손담비 어머니의 TV 배달기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자취한 지 12년째라는 그는 높은 천장과 특이한 구조의 집을 공개하며 "세 번의 이사를 거쳐서 온 집이다. 여기 산 지는 3년 반 정도 됐다"고 설명했죠.



눈 뜨자마자 반려묘 고양이를 챙긴 후 스트레칭을 했는데, 가수 활동때 힐 신고 춤춘게 척추에 안좋아서 틀어져있어서 스트레칭을 자주한다고 말했네요.



이날 손담비는 아침에 일어나서 믹서기에 더덕, 액상 요구르트, 꿀, 우유 등을 넣고 갈아 더덕주스를 완성시키고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녀는 "1년 넘게 먹었다. 맛있다. 이건 저의 꿀팁인데 피부톤이 한층 밝아진다"고 설명했고 옆에있던 배우 임수향은 "나도 해먹어 봐야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더덕주스 한 잔과 사과 두 쪽으로 아침식사를 마친 손담비는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다. 포만감이 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죠.



또한 스쿠터를 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실제로 동백꽃 필 무렵에서 대역없이 탔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후 정려원 집으로 가서 고양이들을 챙기기도 했네요.


이날 그녀는 한참 씨름하며 우여곡절 끝에 TV를 가져온 곳은 바로 어머니 집이었죠.



딸을 본 반가움도 잠시 어머니 또한 예상보다 큰 사이즈에 당황하게 되고 "아유 못살아"라며 점점 한숨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