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슈돌 아내

가수 개리와 그의 아들 하오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가수 개리는 1997년 데뷔 이후 독보적인 스타일로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그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6년 10월 이후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때문에 개리의 ‘슈돌’ 합류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죠.

이후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개리는 남편과 아빠로서의 삶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휴식기간을 가졌는데요.

팬들에게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으로 근황을 전하긴 했지만 공식적인 방송 출연은 약 3년만이기에 ‘슈돌’ 출연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중이죠.

이제 26개월이 된 개리의 아들 이름은 ‘강하오’로 아빠를 닮아 음악을 사랑하고 취미가 악기연주, 노래 부르기라고 하네요.

특히 3년 동안 육아에만 전념한 개리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아빠’ 개리의 모습은 2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개리 부인 나이는 10살 나이차이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쌍컴퍼니에서 근무했던 여성으로 알려졌죠.

특히 개리는 7년간 활약했던 런닝맨에서 돌연 하차 이후 개인 애범 발매 외에 어떤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요. 리쌍활동도 같이 중단하면서 멤버 길과 불화설이 나왔죠.

그는 양반스네이션이라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 후 리쌍컴퍼니를 폐업시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