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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부동의 풀백 전북 김진수 선수가 신혼여행도 미루고 파주 NFC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그는 31일 오후 7시 간암구 한 예식홀에서 아내 김정아 씨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진수는 29일부터 시작된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위해 몸을 불사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고 하네요



그래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후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신부랑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또한 3일 중동 원정을 떠나게 되서 당분간 아내와도 떨어져 지내게 돼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가장 힘들었던 시간에 항상 곁에서 지켜주며 큰 힘이 돼준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갖고 운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해준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진수 김정아 부부는 고향인 전주에 신혼살림을 차린다고 합니다.



나이는 1992년생으로 포지션은 왼쪽 풀백 입니다


키 175cm 이며 도전 골든벨에도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축구부 주장이었다고 하는데, 누구도 그가 국가대표가 될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학력은 신갈고등학교 이후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축구선수 김진수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Play_jinsu/



현재는 비공개 상태이며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