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성형 부인 이영돈 쌍갑포차

배우 황정음 측이 성형 의혹을 부인하며 “말도 안 된다”는 강경한 공식입장과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는데요.

지난 25일 황정음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행복해하며 생일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황정음의 달라진 메이크업을 놓고 성형 의혹을 제기했죠.

때문에 3일 동안 황정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렸지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말했죠.

하지만 갑작스럽게 27일 관련 입장을 전했는데 “황정음은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뿐.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 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설명했죠.

그러면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죠.

한편 황정음은 현재 2020년 JTBC 수목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제작 드라마로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극이라고 하네요.

황정음은 사연 있는 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았다고 하며, 등장인물로는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이영돈과 6개월만에 결혼했으며, 2017년 아기를 출산해 슬하에 자녀 아들 1명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