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스태프 이달의소녀 츄
카테고리 없음2019. 12. 17. 14:17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측은 "지난 16일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한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무례를 범했다"며 공지를 올렸는데요.
이어 "이달의 소녀 멤버 츄씨와 관계자,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해당 스태프는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죠.
한편 지난 16일 진행된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는 한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해당 장면은 팬들에 의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트위치 등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커졌죠.
츄 인스타그램
17일 오전 '아육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달의 소녀 멤버 머리채 잡은 거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문이 게재됐으나 이는 제작진을 사칭한 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사과문의 진위 여부 논란과 관련해서는 "제작진을 사칭한 사실 관계가 다른 게시글로 확인되어 삭제 처리 하였음을 전달드린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한편 걸그룹 이달의소녀 츄(본명 김지우)는 2017년 데뷔했다고 합니다.
이쉐퀴 시즌2, 더짠내투어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는 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