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배우 이윤지가 합류해 남편 정한울, 첫째 딸 라니, 그리고 뱃속에 있는 둘째와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배우 이윤지가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 건 ‘동상이몽2’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첫 방송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기도 했었죠.


특히 ‘동상이몽2’ 합류 첫 방송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 방송 시점으로 21주차라고 밝히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를 가졌다”라고 했죠.



이어 남편, 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윤지, 정한울 부부에게는 둘째를 임신하기까지 세 번의 유산 경험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2018년 4월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첫째 라니를 임신했을 때처럼 순탄하게 임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슬픈 소식을 들었고 당시 “당혹스럽고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죠.


또한 지난해에만 유산을 세 번 했다고 털어놓으며 “설마 나한테 세번이나 일어날 거라 상상 못해, 작년에 한 해는 많이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하지만 이윤지는 둘째를 임신했고 라돌(태명)에 대해 “어렵게 만난 보물”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죠.



또한 ‘동상이몽2’에서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날 이윤지는 가족 모임에서 특별히 오빠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죠.


이어 인터뷰에서 “오빠가 다른 분들과 달라, 우리 오빠는 좀 다르다고 라니 나이때 생각하며 자랐다. 3살 많은 동생이 있다”고 친오빠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어 ‘특별한 오빠’와 함께 지내면서 자신이 누나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가족사를 고백하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인생을 채워준 특별한 오빠”라고 표현하기도 했네요.


집안은 흥이 많은 가족이기도 했는데요.

이윤지 어머니 직업은 노래강사이자 트로트가수이며, 사촌오빠는 트로트가수 박현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