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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이 정소민 뒤를 이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고 하는데요.



정소민 인스타그램



첫방송은 소집해제 다음날 12월20일이라고 하네요.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준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이준 씨는 12월 19일 소집해제 이후 오는 20일 금요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준 인스타그램



이어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이준의 컴백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준이 출연을 확정지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고 하네요.



현재 영스트리트는 정소민이 진행하고 있어, 남자친구 이준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네요.

두사람은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양측은 모두 열애를 인정했고, 사진과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었죠.

결별설이 여러차례 터졌지만 잘만나고 있다고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