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뜻 추대엽 예명 유튜브
카테고리 없음2019. 12. 15. 14:44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속 '취업상담실' 코너에는 카피추와 이승윤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카피추는 "산에 사는 남자, 욕심이 없는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카피추의 본명은 추대엽이으로, 나이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그는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예능 코미디 하우스를 통해서 데뷔했으며, 당시 성시경을 패러디한 성식이 형 캐릭터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웃으면 복이 와요' 때는 일명 '짜증송'을 유행시켰고, '개그야'에서는 밴드를 콘셉으로 하는 개그 '친아빠와 더치페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정성호가 '정재범'으로 히트 시킨 '나도 가수다'에서는 가수 '정엽'을 패러디한 '천엽'과, '조관우'를 패러디한 '조간우'로 개그감을 뽐내기도 했죠.
예명인 카피추는 한자로 가능할 가, 피할 피, 추할 추를 쓴다고 하며, 뜻은 '가능하면 추한 건 피하자'라고 하네요.
특히 카피추는 11월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명한 노래들을 표절이 아닌 듯 개사해 불러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죠.
해당 내용이 인기를 끌자 카피추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그는 하루 만에 7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16만 명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