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결혼 남편 직업 나이차
카테고리 없음2019. 12. 12. 13:03
KBS2 예능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렸던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내년 1월4일 강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아비가일 남자친구 직업은 군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하며,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죠.
두사람은 오래 교제를 하다가 한차례 결별 후 다시 재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네요.
아비가일 나이는 87년생으로, 지난 2010년 KBS2 예능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죠.
당시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던아비가일은 이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tvN '섬마을 쌤'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8년째 리포터로 활동중이기도 합니다. 국적은 파라과이이며 어머니는 한국으로 귀화했다고 알려졌네요.
샘 오취리와는 친하다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요.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