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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언니네 쌀롱’ MC를 맡았던 배우 한예슬이 하차하면서, 그 자리를 모델 이소라가 합류한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한예슬은 드라마 차기작 준비와 함께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이유를 밝혔는데요.


이미 제작진과 협의 후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첫 예능 프로그램 MC라 본인도 많이 아쉬워 했으나 고심 끝에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려원 인스타그램



한예슬 빈 자리는 이소라가 채운다고 하며, 오는 23일 ‘언니네 쌀롱’ 8회부터 합류한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한예슬은 다음 주 방송인 16일 7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합니다.


예능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입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하고 말았네(Oops I did it again)”라는 글과 새로운 타투를 자랑하기도 했죠.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타투하러 갑니다’라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무려 12개의 타투가 있다며 몸 앞쪽 한가운데 있는 칼 세개 문양 타투가 현재 최애 타투라고 소개했죠.



2020년에는 한예슬 나이가 40살이 된다며, 새로운 재탄생과 변신, 변화 등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있는 문신으로 뱀 문양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네요.



한예슬 키 168CM 라고 하며, 과거 드라마 스파이 명월 당시 도망사건이 있기도 했었죠.

이후 3년만에 미녀의 탄생에서 돌아오면서 감독이 여권을 빼앗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