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임신 남편 아빠 유희열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한 가수 이소은. 인스타그램에 촬영 비하인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이소은이 유희열, 유재석, 김이나 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임신 축하도 감사하다고 보내기도 했네요.
이소은은 이날 ‘슈가맨3’에서 미국 뉴욕에서의 생활과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한국으로 아이와 함께 왔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죠.
남편에 대해서는 뉴욕에서 일하다가 만났다고 소개하며,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전하기도 했죠.
또한 “남편은 현재 직업 변호사 하는 것도 자랑스러워 하지만 음악이나 아티스트적 면을 너무 좋아해서 기회가 있으면 계속하라고 지지해준다”고 소개하기도 했네요.
또 이소은은 ‘슈가맨3’에 나간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서방님’을 연습하니까 나를 부른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네요.
한편 이소은은 가수로 활동하다가 유학을 결심하고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진학하기도 했는데요.
뉴욕 로펌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 뉴욕지부에서 부의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소은 언니는 줄리아드음대를 8년 장학금으로 수학하고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신시내티음대 종신교수로 가르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소은 인스타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큰딸과 작은딸과 가족들이 함께 나오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소은 아빠는 방목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기도 해 화제가 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