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인 서포트 저격 인성 미스코리아
카테고리 없음2019. 12. 2. 18:17
뮤지컬 배우 이영인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와 고나련하여 이영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처음 공연하던날 선배께서 힘내라고 자기 방에 있는 박카스를 꺼내마시라고 하셨다. 신경 써주신 선배께 감사를 표하는 과정에서 꽃케이크를 미처 신경 못썼다"고 해명했죠.
앞서 이영인은 인스타그램에 "꽃 케이크 말구 박카스 사다줘라"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는 앞서 뮤지컬 ‘아이언마스크’에 함께 출연한 김동한이 팬들로부터 받은 꽃모양의 떡케이크을 저격하는 듯한 뉘앙스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죠.
이에 대해 "팬분들이 주신 선물을 제가 뭐라고 평가하고 올렸겠냐. 진짜 그런마음으로 올렸다면 욕먹어야 할일이다. 앞으로는 좀 더 신경쓰고 팬분들의 감사함을 생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죠.
한편 이영인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이며, 현재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 중입니다. 이번이 첫 무대라고 하죠.
긍정적이면서도 밝은 매력을 가진 크리스틴 역에 캐스팅되면서 열연중이라고 합니다. 이영이 나이 1993년생이라고 하네요.
2020년 1월 26일까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2016년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이라고 합니다.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프로필 키 170cm 로 알려졌네요. 다른 출연작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