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선우용녀 딸 케빈 나이
카테고리 없음2019. 12. 2. 14:07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1993년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최연제와 가족들이 나오는데요.
가수 최연제는 뛰어난 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사랑받았지만, 2001년 은퇴하고 미국으로 떠나 자취를 감췄었죠.
최근 슈가맨3 첫회에 태사자와 함께 나와 화제가 됐었는데, 이번에는 티비조선 아내의맛에도 함께 출연하게 됐네요.
이날 미국 LA에서 180도 다른 일상을 살고있는 최연제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는데, 그녀는 실력파 한의사로 활동중이었죠.
특히 현대의학이 대세인 미국에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불임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외국인 고객들이 많이 오는 실력파 한의원을 운영중이었죠.
또한 리처드 기어를 닮은 훈훈한 외모의 남편 케빈 고든도 출동했는데, 최연제 남편 케빈 고든은 미국 TOP4 은행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남편 케빈 고든은 공항에서 우연히 보게 된 최연제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편지를 보냈고, 반대가 심했던 최연제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한국인 변호사까지 선임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날 최연제 엄마 배우 선우용녀도 등장하고, 손자 이튼도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선우용녀는 슈가맨 시즌3에도 손자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