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저작권료 1박2일
가수 라비가 ‘불후의 명곡(불명)’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가수 비의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를 선곡했죠.
아이돌 빅스 소속 라비는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그는 지난 2012년 빅스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빅스 대부분의 음원을 작사, 작곡하며 아이돌 대표 프로듀서로 손꼽히며, 지난달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라비가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는데요.
알려진바로는 현재 라비는 144곡 저작권을 보유 중이라고 하며, 저작권료 수입은 월 천만원대라고 하며, 특히 저작권료로 가족 중 여동생 유학까지 보냈다고 알려졌죠.
또한 라비는 지난해 ‘비디오스타(비스)’에 출연해 “나를 좋아하는 팬들과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 ‘그 아티스트 멋있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죠.
라비 인스타그램
또한 라비는 내달 8일 첫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새멤버로는 배우 김선호 연정훈 딘딘 문세윤 그리고 김종민이 있죠.
빅스 라비와 하성운은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 핫샷 티모테오 등과 함께 우정패딩즈라 불리는 친목 라인이기도 하죠.
본명은 김원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3cm라고 하네요. 학력은 백석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과 이며, 곧 군대에 가야하죠.
빅스 내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으며,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랩실력이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