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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 문가영 두사람이 두 번째 열애설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역시나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우도환, 문가영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서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죠.



앞서 이미 문가영 우도환의 열애설이 나왔는데, 두 사람은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했던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이 나왔었죠.


당시에도 두 사람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문가영 나이는 96년생, 우도환 나이는 92년생으로 나이차이는 4살이죠.



문가영 인스타그램



두사람의 목격담에 의하면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열애를 즐기고 있다며, 아파트 주민들이 목격담을 전했다네요.


한편 배우 우도환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린 배우입니다.



그는 최근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영화 '사자'를 통해 절정의 매력을 보여줬으며, 최근에는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도 열연했죠.


배우 문가영 드라마 출연작은 '후아유',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2015'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지만, 드라마 출연을 위해 하차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