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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김기두 지일주 두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DJ 김신영은 지일주의 눈웃음과 김기두의 콧수염을 트레이드마크로 뽑아 소개했는데요.


옆에있던 지일주는 "사극 때문에 콧수염을 길러본 적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내게 '마리오 아니냐'라고 놀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또한 방송인 김신영은 "지일주의 아이큐가 156이다. 제 키보다 크다"고 놀라워했는데요. 이에 지일주는 156이지만 실제로는 똑똑하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대사를 못외운다고 말했는데, 옆에 있던 김기두 또한 자신보다 NG를 많이 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네요.



지일주는 이에 맞다고 말하며, 괜히 멘사 시험을 봤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4만원 내고 가서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



현재 연회비는 5만원이고, 평생 회원하면 할인이 되는데 연회비를 안내는 중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죠.


한편 지일주 김기두는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 모태솔로 공대남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죠. 12월 4일 개봉한다네요.



두사람 모두 보조출연으로 시작하다 각각 또오해영,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알렸다고 털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