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이나래 결별 나이차 집안
카테고리 없음2019. 11. 22. 16:05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맛3')에서 강두 소개팅녀 이나래와 함께 동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강두는 생계형 야간 아르바이트를 뛴 후 이나래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폭풍 지출을 하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죠.
특히 이나래가 택시를 타자 택시비를 선결제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주기도했고, 강두는 이나래와 헤어지자마자 일터로 부리나케 달려가는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10일 후 다시 만난 이나래는 개인적인 일로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는 얘기를 했는데요.
그녀는 "개인적인 일 때문에 아쉽게도 함께하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다. 결정된 건 좀 됐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했다. 얼굴 보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뵙자고 했다"고 밝혔네요.
강두는 잠시 당황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고 얘기해줘서,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대답하기도 했네요.
강두는 당초 더 자두에서 객원멤버로 활동했지만, 인기를 얻게되면서 정식 멤버로 합류했죠. 자두와 함께 2000년 초반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송용식이라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지만, 불규칙한 수입 탓에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죠. 낮에는 비빔밥 가게에서 일한다며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대해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