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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미나 학력은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라고 하며, 배우 활동 중에도 작가 활동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안미나 인스타그램



학창 시절 ‘교내 창작 시나리오대회 대상’, ‘전국 청소년영화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도전중이라고 하네요.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님께서 같이 공동 작업을 해보자고 제안해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배우 곽도원도 출연하겠다고 해서 큰 힘이 되는 중이라고 말했네요.


문제적남자(문남)에 출연해 부모님이 학비를 지원해주지 않아서, 고등학교 3학년부터 과외를 했다고 고백했죠.



당시 수학 영어를 가르쳤는데, 생각보다 학생들의 점수가 많이 올랐다고 털어놓으며 그때부터 고3도 같이 가르쳐줬다네요.



배우 안미나는 2005년 mbc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해 영화 강철비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는데요. 데뷔때는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하네요.


프로필 키 166cm 라고 하며, 출연 영화로는 라디오스타, 전설의고향, 원더풀라디오, 강철비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황금신부, 청춘예찬, 역전의여왕, 엄마의정원 등이 있네요.



15년차의 배우지만 부족한 인지도로 연기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하네요. 연기를 열심히 했지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