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유영석 김혜림 명지대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서울예대 동문들이 출연하여 잘못된만남 비하인드를 들려줬습니다.

이날 영화배우 박상면, 방은희, 가수 박미경 홍록기 등이 방문했습니다.

특히 86학번 국악과 동기인 유영석 김건모는 실제 노래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김건모가 두세번 썸탈때 유영석에게 뺏겼다고 합니다.

명지대 다니는 여자분이었다고 하며, 당시 이상형으로 불릴정도로 예뻤다고 하네요

백지처럼 하얀 피부에 그늘이 진 여자였다고 하며 자신들보다 키가 컸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51살이라고 말하며 웃기도 했죠

그 스토리를 김창환이 듣고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 뒤 나이트클럽을 자주 갔는데 노래가 나올때마다 이 노래가 나의 이야기 인가 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또한 과거 라이벌 구도를 한번 더 형성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학교 대표 퀸카로 불리던 DDD 김혜림을 동시에 짝사랑 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절친노트에 나와서 한번 언급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