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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습니다. 원래 연애의맛을 통해 공개하려고 했으나, 매체에게 발각되게 되면서 미리 알려진 것이라고 하네요.



두사람은 최근 경기도 하남의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하는데, 포옹 후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정준 김유지 두사람은 연애의맛3로 인연을 맺었는데, 시즌1의 탤런트 이필모 인테리어디자이너 서수연 부부, 시즌2 배우 오창석 유치원 교사 출신 모델 이채은에 이어 3번째라고 합니다.


한편 정준은 아역출신 배우인데요. 1991년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김유지 인스타그램



이후 드라마 '사춘기', '목욕탕집 남자들', '맛있는 청혼',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무자식 상팔자', '달려라 장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김유지는 2017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로 데뷔한 후 그해 '멜로홀릭'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각각 리듬체조부 학생, 제이 역할을 맡았었다고 하네요.



김유지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하며, 남자친구 정준과는 나이차가 13살이라고 알려졌네요.

김유지는 과거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