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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배우 윤시윤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인 붐은 지난 2003년부터 정인선을 좋아했다고 밝혔는데요. 정인선은 "오늘 드라마 홍보를 위해 나왔다. 입은 옷도 드라마 의상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MC붐은 "정인선처럼 아름다운 경찰이 있냐"고 칭찬하자, 신동엽 또한 붐이 예전 영화 살인의추억 때부터 팬이었다고 칭찬하기도 했죠.



참고로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나오는 정인선은 동네 경찰 심보경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고 하는데요. 정인선은 드라마 속 복장을 입고 등장한 모습이었죠.


한편 정인선은 과거 배우 이이경과 공개연인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두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관계가 됐다고 털어놨죠.



같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거의 마지막회가 나올쯤 열애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죠.



정인선 나이는 91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2cm 이며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위로 오빠가 있다고 하네요.


아역배우 출신이자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와 같은반친구 세미나 역으로 등장했었죠.



이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카이스트, 학교2, 대장금, 영웅시대, 빠스껫볼, 마녀보감, 내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백종원 김성수와 함께 조보아 후임으로 예능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기도 하죠. 조보아와는 친구사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