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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창정이 아들 다섯을 둔 이른바 '오둥이 아빠'가 됐다고 하는데요. 



이에 임창정 측은 임창정 아내가 이날 오전 10시 41분경 4.1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혔는데요.



출산 직후 임창정은 출산한 아들의 발과 발 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득남의 기쁜 감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말만 못 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다.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어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네요.



이전에 임창정 인스타그램에는 '임창정 8일 득남…아들 다섯 둔 오둥이 아빠'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첨부하며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그는 "뭐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저렇게 승진하고 싶으신 걸까?"라며 '#오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기도 했죠.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살 나이차이나는 연하 요가강사와 재혼했는데요.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2016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후 교제를 시작해 1년 7개월 만에 정식부부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임창정은 소주한잔, 모서리족발 등 사업을 내서 활동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