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조영구 나이차 자녀 학벌
방송인 조영구, 신재은의 영재 아들이 심화과정에 진급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조영구 아들 정우 군은 2일 열린 ‘제 8회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2020학년도 진급대상자라고 적힌 문자 내용도 공개하면서 확정 소식을 전했죠.
신재은 조영구 부부는 6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12년 역사가 담긴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영재로 알려진 신재은 아들이 운동으로 받은 각종 메달과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그림 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날 서로 스쳐가는 느낌인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제작진도 바빠서 밤에 왔다고 털어놨네요.
두사람은 올해 초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아들이 상위 0.3%에 포함되는 영재라고 밝혔었는데요.
여기에서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아들의 잠재력을 계발해주고 싶다”며 아들과 나란히 앉아 같은 문제집을 풀고, 눈 뜨자마자 독서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죠.
이어 6월에는 아들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신재은 직업은 쇼호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1살 나이차이나는 연상 방송인 조영구와 결혼, 같은 해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조영구 재산에 대해서 과거 신재은은 말이 좋아서 부동산과 주식이 합쳐서 30억이지 자신의 집안이 더 부자라고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