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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에 첫 출연한 배우 경수진. 그녀는 드릴 작업으로 평범치 않은 휴식을 취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벌써 자취 8년차라고 말하며, 직접 톱으로 썰어 집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네요.


경수진의 집은 거실과 방 하나가 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테라스에는 직접 가벽을 설치한 모습을 보였죠.



때문에 주위 지인에게 많은 도움을 베푼다고 말했는데요. 이날 지인의 스튜디오를 찾아 천장에 구멍을 뚫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한편 경수진은 데뷔가 늦은 이유에 대해 예고 진학을 목표로 삼았다가 떨어졌고, 일반 고등학교에 갔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을 스포츠경영과에 입학했는데, 아니라는걸 알고 다시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시작하게 됐다고 하네요.



경수진 인스타그램



다행히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미지도 있고 운이 좋았다며, 안판석 감독님의 밀회를 찍게 되면서부터 밝은 이미지가 들어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최근 경수진은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재활의학과 의사 이혜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나이는 1987년생이라고 합니다.


동갑내기 배우로는 김영광, 한효주, 지창욱, 천우희, 이승기, 오연서, 장근석 등이 있습니다.



특히 배우 손예진 닮은꼴로 유명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을 맡아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