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나이 부인 닮은 사일런스
배우 오정세가 JTBC 드라마 ‘사일런스‘에 캐스팅됐다고 하는데요. 내년 방송되는 조남국 감독의 신작 ‘사일런스‘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오정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으로 활약하면서 신스틸러로 활약중인데요.
그가 이번에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사일런스‘는 진실에 다가서려는 자들과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숨 쉴 틈 없는 대결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형사들의 세계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죠.
이 작품은 ‘추적자‘ ‘야왕‘ ‘황금의 제국‘ ‘언터처블‘ 등을 연출한 조남국 감독의 신작으로, 이미 배우 손현주가 일찌감치 강도창 역에 낙점됐다고 하네요.
극 중 강도창은 강력팀 특유의 터프함과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형사라고 하며, 배우 장승조, 이엘리야도 각각 형사와 기자 역할로 출연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하죠.
또한 배우 오정세는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등과 출연한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죠.
오정세 나이는 1977년생으로 이미 결혼했는데, 아내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하죠. 키는 172cm 라고 하네요.
본인의 안면인식장애 사실을 고백하기도했는데, 자신의 아들마저 못알아봤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9살 나이차이나는 배우 이재원과 닮은 꼴이죠.
오정세 출연작으로는 영화 메모리즈, 극한직업, 스윙키즈, 레슬러, 런닝맨, 남자사용설명서 등이 있고, 드라마는 진심이 닿다, 미스트리스, 미씽9, 불야성 등이 있습니다.
특히 극한직업에서 테드창 역을 맡기도 했으며, 오복슈퍼를 오정세 부모님이 운영한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