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몬스타엑스 원호 채무 과거
카테고리 없음2019. 10. 31. 13:04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본명 이호석)의 과거 추문을 들춰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한서희와 열애중임을 밝히기도 했었죠.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 구치소 특수 절도 혐의.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는 글을 캡쳐해서 올리기도 했죠.
특히 그 글에 있는 트위터 아이디는 정다은 인스타그램 계정과 동일한데요. 소년원 전과를 지닌 이가 누구라고 특정되지는 않은 상황이죠.
정다은은 앞서 원호가 자신에게 3천만원의 채무를 불이행했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면서 빌려준 돈의 10%도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죠.
이에 몬스타엑스 원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부인하자, 정다은은 원호의 법률대리인과 나눈 문자까지 공개하기도 했네요.
정다은과 몬스타엑스 원호와 월세를 반씩 부담하기로 약속한 뒤 동거를 했다고 하는데, 원호는 월세를 내지 않았고 정다은의 보증금 천만원에서 돈이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또한 정다은은 원호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 팔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두사람은 과거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