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장지연 장희웅 장욱조 집안
카테고리 없음2019. 10. 30. 19:19
김건모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으로 알려졌는데요.
두사람은 내년 1월 30일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장지연과 결혼에 골인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죠.
또한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한 인물입니다.
장지연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라고 하는데요.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이기도 합니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었죠.
또한 집안에서 장지연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이라고 하는데요. 탤런트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왔으며, 최근에는 프로볼러로 변신하여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장희웅 인스타그램
김건모 장지연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하며, 김건모는 오는 11월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