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이혼 남편 술 자녀
카테고리 없음2019. 10. 27. 13:33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이 출연했는데요. 4년만에 앨범 발매
14년간 멤버 탈퇴 없이 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엄청 친하지 않고, 건조한 사이다.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가 좋다”고 밝혔네요.
또한 브아걸 불화설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 나르샤와 가인이 사이가 안좋아 한대 쳤다던데 진짜 사이가 안좋냐고 묻자 그정도로 안친하다고 다시한번 언급했네요.
나르샤는 결혼 3년차로 "결혼하고 나니까 너무 좋다. 나는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나르샤 남편 황태경 인스타그램
특히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남편과 만나고 나서 술을 끊었다, 끊기 전에는 주정뱅이였다. 활동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속얘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혼자 술을 먹아서, 주량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갔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술을 달리면 달리는데, 남편이 그 모습을 보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말해서 부끄러웠고 끊게됐다고 털어놨네요.
나르샤는 "나에겐 이제 술보다 남편이 더 중요하다"며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을 말하기도 했네요.
나르샤 남편 황태경 직업은 패션사업가이기도 한데요. 쇼핑몰 이름은 후즈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은 자기야, 백년손님 등 다양한 예능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