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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썸바디2’가 다시 시작하면서 출연진이 ‘썸스테이’에 입주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가장 먼저 도착한 장준혁, 이예나는 로맨틱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숙소를 보며 설레했고, 송재엽, 윤혜수는 차 안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죠.



이날 썸바디2 출연진은 나이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윤혜수, 이우태가 24살, 이도윤, 이예나가 28살, 송재엽, 김소리가 30살, 최예림 25살, 막내 장준혁의 나이는 23살이었죠.


이후 썸뮤직을 전송하기도 했는데요. 이우태와 송재엽은 윤혜수에게, 이도윤은 최예림을 선택했죠. 장준혁은 이예나에게 보내기도 했죠.



다음날에는 ‘타장르 클래스’가 진행됐고, 한국 무용 클래스에서는 윤혜수가 선생님이 되어 장준혁, 이우태, 송재엽, 김소리를 가르쳤죠.



이후 이우태와 윤혜수는 술 한 잔을 기울이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는데 이들의 데이트 사진을 보게 된 송재엽은 알 수 없는 감정에 굳은 표정을 보이기도 했죠.


두 번째 ‘타장르 클래스’는 최예림의 발레 클래스였다. 수강생으로 참석한 장준혁, 송재엽, 이우태, 이도윤은 낯설지만 열심히 발레의 기본 동작을 익혀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한편 송재엽은 이날 윤혜수를 보자마자 "옆자리에 앉아도 되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가 앉은 자리는 방금까지 장준혁이 앉았던 자리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