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아나운서 백성문 변호사 집안
카테고리 없음2019. 10. 25. 23:06
백성문 변호사가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찍은 웨딩 화보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면서 결혼소식을 알렸는데요.
그는 "저희 결혼한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두 차례에 걸쳐 웨딩 화보들도 직접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백 변호사도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김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죠.
이외에 커플룩 차림으로 함께 잡지를 보는가 하면, 코를 맞대거나 볼에 뽀뽀하는 등 애정이 가득한 모습의 사진이 가득했습니다.
백성문 아내 김선영 아나운서는 YTN 간판 아나운서인데요. 그녀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현재 YTN 평일 저녁 뉴스 '뉴스 나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나이는 1980년생이라고 합니다. 영화 '집행자'(2009)와 영화 '특별시민'(2017)에 뉴스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출연했었죠.
김아나운서 남편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인데요. 그는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 법률 자문에 응하는 등 활약했죠.
두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나이차이는 7살이라고 합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