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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유명세를 떨친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 바리톤 김동규의 결혼생활 그리고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김동규는 이날 어머니, 이혼, 음악 등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과거 전부인과 이혼을 한번 한 그는 그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하죠.


아들과 전 부인은 현재 외국에 살고있다고 하며, 이혼 후 홀로 그는 한국으로 돌아온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혼사유로 힘들었다며, 성격적으로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죠.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애정이 있었으면 버텼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아들과 아내에게 모든 걸 주고 빈손으로 왔다네요.


아이를 맡긴 이유에 대해 어린아이는 엄마손에 커야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놨죠. 아들 나이가 95년생이고 25살인데 방송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김동규 버팀목은 어머니였다고 하는데요. 어머니 박성련 씨는 아들을 홀로 두고 온 아들을 안쓰러워했죠.


또한 이날 김동규와 어머니 함께 사는 집 경기도 용인 집이 공개됐는데, 모던하고 아늑한 모습이 담겨있기도 했죠.



성악가 김동규 나이는 1965년생이며, 1984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또한 이날 여사친 쇼호스트 유난희가 방문하기도 했죠.



서로 춤으로 만난 사이라며, 댄스스포츠에 관심이 있을때 만난 동갑내기 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네요. 유난희는 한국 1호 쇼호스트로 1시간에 100억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