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 정명호 서효림 열애
김수미 아들과 배우 서효림이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이와 함께 결혼은 1월달이라는 소식이 나오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죠.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게 맞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정식으로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1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결혼 이야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현재 서효림 김수미 두사람은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중이기도 한데요. 두사람은 이곳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죠.
프로그램 관계자는 서효림이 현자에서도 김수미를 잘 따르고, 김수미 역시 싹싹한 서효림을 아낀다고 털어놨네요.
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죠
다른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팔로우미7 '뷰티스 코드' 등에 출연해 뷰티 스타로서 활약하기도 했죠.
서효림은 지난 5월 tvN ‘수미네 반찬’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엄마 더 예뻐지셨어요'라며 포옹하기도 했죠.
김수미는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는데 슬하에 1남1녀가 있다고 알려졌죠. 김수미 아들 직업은 나팔꽃 F&B 대표를 맡고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설립된 곳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