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나이 아들 마약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배우 성현아가 출연하여 그동안 겪었던 심경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성현아 인스타그램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유명한데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쳤지만 성현아 사건 이후 긴 공백기간을 가졌죠.
현재 남편없이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7년간 아이를 낳은 후 한번도 운적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생활고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말하며,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배우 성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참 힘들고 참 무섭다. 발을 딛고 설 수가 없는 곳"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앞서 지난 9월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근 연예인 악플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는 상황이죠.
성현아는 기사만나오면 실검 1위를 찍는다고 하며, 또 무슨 사고를 쳤나 싶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죠. 역시나 이번에도 성현아 이름이 실검에 오르내리는 중입니다.
그녀는 악플은 받아들이겠지만 가족들이 언급되는건 참을 수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첨되면서 데뷔했는데요. 2002년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2013년 성매매 사건에 대해서는 정식 재판을 청구해, 2016년 6월 무죄를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유튜브로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성현아는 2010년 최모 씨와 재혼했었는데요. 남편은 168억원 횡령 혐의로 수배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