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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등장한 박찬호가 자신의 뿌리를 강조하며 부모님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날 박찬호는 "뿌리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딸이 미국에 있는데, 미국에서 경험을 못하는걸 알려주는 교육을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박찬호 집에 들어온 멤버들은 박찬호 부모님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박찬호 어머니는 밤, 고구마를 대접하면서 농사를 지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어 박찬호 아버지는 제자들한테 밤을 안줬냐고 대화를 이끌기도 했는데, 원조 TMT 라며 뿌리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박찬호 별명은 투머치토커 Too much talker 로 유명하기도 하죠. 고향은 충청남도 공주라고 합니다.



이날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과거 그는 명랑하고 쾌활한 학생이었다고 써있었는데 규칙을 잘 지키는 노력파가 제일 인상적이었죠



어릴때는 태권도를 다녔는데, 발차기만 배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그는 과거 A다저스 시절 박찬호는 이단옆차기로 벤치 클리어링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죠.


현재 박찬호는 KBO 국제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종주국 미국에게 한국야구를 알리는 중이라고 털어놨네요.



그리고 이날 모교인 공주고등학교를 찾았는데, 선수들 중 등번호 16번인 박성호 선수가 자신의 조카라고 소개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