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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새소년 황소윤. 이날 이상민, 한상원, 황소윤, 수민, 윤석철, 유재석 등의 조합으로 화제가 된 팀이 ‘날 괴롭혀줘’+‘못한 게 아니고’ 등을 선보였죠.



황소윤은 지난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편에 출연해 유재석의 드럼 연주에 자신의 기타 선율과 보컬을 넣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사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근황을 공개하고 있기도 한데요. 나이는 1997년생이라고 하며 16살 때 음악을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19세에 첫 데모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2016년 강토(본명 임강토, 베이스), 문팬시(본명 문재완, 드럼)와 함께 새소년으로 데뷔 후 싱글 ‘긴 꿈’과 ‘파도’, EP ‘여름깃’으로 사랑 받았죠.



하지만 강토 문팬시 두사람이 병역 문제로 탈퇴하게 되면서 홀로 밴드를 지키며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당초 인디 레이블 붕가붕가레코드 소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붕가붕가가 매직스토리베리에 합병되면서 소속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황소윤이 소속된 밴드 ’새소년‘은 2018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레드벨벳 팬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시상식을 갈때마다 기대감이 컸는데 못만나서 아쉽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이유에 대해서는 음악이 좋고 예쁘고 무대를 너무 잘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황소윤 나이는 올해 23살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대안학교에서 졸업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