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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본명 최재호)가 설리의 마지막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모했는데요. 설리와는 공개연인사이였죠.


과거 전연인으로 알려진 그는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고 올렸죠.



최자 설리 나이차는 14살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이들은 당당하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죠.


일부 누리꾼들은 설리의 사망 보도 이후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달며 괴롭히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같은 걸그룹 출신 설리의 비보를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녀는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중이었다고 하는데, 급히 이를 중단하고 한국 입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향했다고 하네요.


이어 지난 15일 빅토리아는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하는데, 이미 인스타그램 등에서 비행기 목격담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f(x)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엠버,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일정을 중단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죠.



경찰에 따르면 설리 부검 결과, 국과수는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구두 소견을 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