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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이 공개되며 도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며 도티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한 발언때문이죠.



도티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도티 역시 지난 6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었는데요.

그는 지금까지 올린 영상은 3천개 정도이며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은 건 5천만원 정도라고 수입을 말했죠.


당시 도티가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크리에이터들의 소속사인 샌드박스라는 콘텐츠 기업의 창업주이기도 하죠.



그는 회사의 연 매출이 200억원이라 밝혔는데, 샌드박스에는 유명 크리에이터들 외에도 방송인 유병재가 소속돼 있죠. 2017년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죠.



과거 '도티잠뜰'이라는 채널에서는 수입에 대해 "19억 이상이다. 대기업 임원 연봉 넘는 수준"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도티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라고 하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본명은 나희선이며 '마인크래프트'의 플레이 영상으로 인기를 얻었고, 학력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입학했다가 법학과로 진학해 유명합니다.


국민 초통령 도티는 이지혜와 함께 마리텔2에 참여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샌드박스 네트워크 사옥으로 초대했다네요.



참고로 같이 출연한 가수 이지혜 나이는 1980년생으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딸을 출산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