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태도논란 인성 신동엽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그룹 X1 엑스원 멤버 김우석과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손동표는 보고 싶었던 도레미 멤버로 혜리를 꼽으면서 이유로는 "저랑 성격이 잘 맞을 것 같고, 유쾌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죠.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혜리는 "아직 안 끝났지?" 라며 기대하는 눈빛으로 손동표를 바라봤지만, 그는 "끝났는데…"라고 답해 민만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죠.
뒤이어 그레이 노래 'TMI'가 자료화면을 나오자 손동표는 노래를 아는 듯 멜로디를 탔는데, 붐이 합창하 듯 노래를 따라 부르자 손동표는 "들을까요 이제?"라며 붐의 노래를 끊었고 그는 당황하며 고개를 갸웃거렸죠.
또 가사를 적는 과정에서는 붐이 "문세윤 씨의 활약을 보니 어떠냐"라며 질문하자, 손동표는 "오늘 운이 좋으시네요"라며 다소 민망한 답변을 내놔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죠.
이어 신동엽의 장난에 "다시 쓰기 씁시다. 호락호락하지 않게 해보지 뭐"라고 반말로 답하는 모습을 보였죠.
한편 DSP미디어 소속 손동표는 '프로듀스 X 101' 센터로 얼굴을 알렸는데, 그는 최종 순위 6위로 데뷔에 성공하며 엑스원으로 활동중이죠.
손동표는 '프로듀스X101' 참가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앙팡맨' 등 각종 댄스 커버 영상으로 뛰어난 춤과 외모로 인정받았었죠.
손동표 나이는 2002년생으로, 미성년자인데요. 새내개의 패기로 이해해줄수도 있지만 태도 논란으로 인성 비난이 더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