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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이상화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두사람의 집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수 강남은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체를 운영하는 준재벌가의 아들이라고 하며, 그는 이 사실을 직접 2014년 JTBC 예능 '썰전'에 출연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서울의 단독주택에 혼자 사는 것에 대해 "내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 잘사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 아버지 회사 승계 문제를 놓고 다툰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았다. 회사를 승계해야 하는데 반대하고 그냥 한국에 왔다"고 털어놨네요.



MC김구라는 이에 "잘사는 집안 친구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는데, 강남 이모부는 연 매출 수백억원을 자랑하는 구두브랜드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라고 하네요.


또한 강남은 현재 서울 용산에 위치한 5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전에 리모델링 전 집을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었죠.



이제는 강남 이상화 두사람이 함께 동상이몽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식, 신혼 생활 까지도 모두 공개될 예정임이 밝혀지기도 했네요.



강남 아버지 국적은 일본이라고 하며, 어머니는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화 재산 역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데요.


그녀가 참석했던 지난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포상금은 6천만원이라고 하며, 그 외 월 백 만원의 연금이 지급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상화는 1포인트 10점당 오백만원이 지급되는 메달 포인트에 따른 격려금을 받았으며, 금메달은 90점이라고 하네요.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공로를 인정받으며 대한빙상연맹,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부여받은 포상금 및 격려금만 억 단위가 넘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