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민티 소녀주의보 제작자 나이
가수 민티가 나이 조작 의혹에 대해 입장을 소속사 코로나엑스를 통해 밝혔는데요.
소속사에서는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민티는 작곡가로 활동했고, 투자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했지만 2년전쯤부터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다고 합니다.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특히 민티는 지난해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민티 본인은 몇 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하였으나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면서, 실제나이는 37살이 아닌 28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직접 유튜브 영상으로 입장을 전했으며, 사실관계를 떠나 이번 일로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를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애들(소녀주의보)을 굶기고 갈궈서 나왔다는 소문은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다며, 운동을 열심히 시키는 과정에서 앙금이 있을수는 있으나 괴롭힌 적은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민티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이장애를 앓고 있고, 팬들의 응원아래 상담치료를 시작했지만 아직도 일반식을 먹지 못한다고 털어놨네요.
한편 민티는 Mnet '고등래퍼2' 지원 영상으로 화제가 됐는데, 당시 나이가 2002년생으로 밝히며 프로그램 지원 영상을 올렸지만 출연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