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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이 가을 제철 과일인 ‘반시’로 유명한 경상북도 청도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이날 불청 새멤버로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안혜경이 나왔죠.



그녀는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과 환영 인사를 나눴는데, 이민용이 브루노랑 동갑이지 않냐며 인사를 시키자 서로 78,79년생이라고 답하기도 했죠.



구본승이 한국나이로 어떻게 되냐고 묻자 41살이라고 답했는데요. 안혜경과 친분이 있었던 이민용은 벌써 마흔이 넘었냐며 세월을 실감했죠.


이후 최성국 김부용은 결혼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결혼 이혼 질문을 받은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결혼 이혼이 떠있는데 결혼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털어놨네요.



참고로 안혜경은 하하랑 공개연애를 했었는데요. 인터뷰에서 공개연애는 앞으로 하고 싶지 않다며, 결혼발표를 하기전까지 알리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죠.


공개 연애가 좋지 않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열애 후 결별을 한 당사자들은 괜찮은데 주변 지인들에게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불편한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안혜경은 불청 멤버 구본승을 보고 중학교때 종합병원을 보고 좋아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에 구본승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죠.


안혜경은 또한 집안에서 엄마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는데, 뇌경색을 앓고 계신지 오래됐다고 말했습니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어머니가 아프신 뒤로는 할머니와 아버지가 밥을 하시는데, 엄마 밥이 그립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