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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정다은 두사람이 열애설이 났는데요.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누리꾼들은 손에 있는 네일아트를 근거로 정다은과 손을 잡은 여성이 한서희라고 추측하기도 했죠.



또한 5일 두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정다은이 자신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그러면서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열애설이 제기 됐죠.


열애설이 나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 20살 대 알았던 언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하기도 했네요.



특히 정다은은 얼짱시대4에 출연해 남자보다 잘생긴여자로 유명세를 떨쳤던 인물로, 2009년 당시에도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그리고 지난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받아 물의를 빚기도 했죠.



최근 정다은은 이태균으로 개명했다고 하며,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