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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악플의 밤’에서 개그맨 박성광이 착한 이미지와 관련해 언급했는데요.

여자에게 자상한 척하는 이미지 메이킹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여성분들에게 조심스러운 경향이 있다”고 말했죠.



이에 김숙은 “박지선 씨한테는 그렇지 않든데?”라고 말하자, 김수홍은 “박나래 씨와 술을 먹는데 술집에 그냥 두고 갔다는 말을 들었다”고 거들었죠.


박성광은 “예전에는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요즘 방송에서는 자상한 모습을 많이 비춰주더라”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은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착한 사람에게 오는 그런 논란이 있는 것 같다고”고 거들었죠.



착한 척한게 있냐는 질문에 “신호 위반 차에 부딪친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쳐다보자 털고 일어나서 ‘괜찮다’고 웃으면서 떠난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에 김숙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웃으면서 괜찮다고 넘겼다. 걱정하는 분에게 원래 범퍼 갈려고 했었다”고 공감했죠.



박성광 인스타그램



또 배려의 아이콘이 된 사연에 대해 박성광은 “‘밤도깨비’ 촬영 때 종현이를 챙겼는데, 당시 팬분들 덕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늘고 이미지도 챙겼다. 착한 이미지로 부담스럽긴 한데 이미지를 버리고 싶진 않다”고 말했죠


전참시에 같이 나오면서 유명해졌던 송이 매니저는 현재 박성광의 매니저는 아니지만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 (PMG)에 입사해 일을 배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직을 택한 이유는 과거 자신에게 매니지먼트 업무를 가르쳐주던 사수와의 의리때문이라고 알리기도 했네요.

퇴사이유에 대해서는 끝없는 악플과 관심때문이라고 털어놨죠.



박성광 프로필 키는 167cm 라고 하며,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