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작가 김승현 재혼 딸
카테고리 없음2019. 10. 2. 19:33
모델 겸 배우 김승현이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결혼소식까지 함께 알렸는데요.
탤런트 김승현은 MBN '알토란'의 방송 작가 A씨와 내년 1월 중순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가 됐죠.
김승현 인스타그램
두사람은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으며, 지난달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 추석명절에 예비 장인장모를 모시고 예비처가의 성묘에도 참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김승현 부모님 또한 자신의 아들을 사위로 받아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네요.
최근 김승현은 새로운 아파트를 장만하면서, 신혼집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승현 측은 "최근 알고 지내던 지인과 연인으로 발전했고,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결혼은 아직 아니다. 일정이 나온게 없다"고 밝히기도 했죠.
배우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이틴 스타로 사랑 받았죠.
하지만 이후 그가 미혼부라는 사실을 알리게 되면서, 당시 사회인식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딸 수빈양과 함께 출연하는중이죠.
김승현 딸이 방송을 허락해서 나온 것이라고 알렸으며, 이후에 연극, 드라마, 영화 등 20년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하면서 얼굴을 알리는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