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동원건설 장손 나이 결혼
걸그룹 카라(KARA) 출신 배우 박규리가 7살 나이차이나는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과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와 지난 6월 '낙서 천재' 존버거맨 전시회에서 처음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더팩트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는 시간이 나면 미술관을 다녔고, 인연을 쌓게 되면서 최근 연인이 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 남자친구는 데뷔 13년만에 처음 알려진 것인데요. 그녀는 2007년 데뷔 후 2016년 카라가 해체되기전까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중인데, 최근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각자의 미식'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기도 했죠.
카라 박규리는 최근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이곳 소속연예인은 전광렬, 서이숙, 이재용 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차기작을 고민중이라고 하며, 올해말에서 내년초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다네요
송자호 씨는 동원건설 장손으로, 송승헌 회장이 지난 2013년까지 경영을 이어왔는데요. 현재는 송승헌 전 회장의 아들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박규리 나이는 1988년생이라고 하며, 올해 32살이라고 하죠. 어머니는 MBC 3기 성우 출신 박호현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향은 서울 송파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