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오대환 매니저 다이어트 방법
MBC '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유재환과 오대환, 오대환의 매니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는데요.
이날 방송인 유재환은 107kg에서 34kg을 빼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고, 살을 뺀 이후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수시로 거울을 보며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썼죠.
유재환은 스케줄을 가던 중 휴게소에 들러 '소떡소떡', '고구마튀김'을 구입해 천천히 음미하기도 했는데요. 나머지 음식은 싸서 엄마에게 가져간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죠.
특히 그는 새로운 염색과 헤어변신에 이어 절친 방송인 김신영과 함께 새로운 옷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었는데요. 김신영은 옷을 골라줄 뿐만 아니라 계산까지 직접 하는 모습까지 보였네요.
한편 유재환은 현재 가수 앨범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직접 감독과 배우 섭외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스케줄 이동 중 장항준 감독과 박보영에게 전화를 걸어 뮤직비디오 연출과 배우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두사람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모습이었죠.
이후 유재환에 이어 배우 오대환이 틴트 광고촬영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선 보이는 화장품광고 촬영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날 같이 등장한 오대환과 매니저 두사람은 현재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말하며, 살이 예전보다 더 빠진 모습이 공개됐죠.
하지만 오대환은 매니저에게 밥을 조금만 먹자고 제안하기도 했고, 매니저는 집에서 챙겨온 방울토마토를 잃어버리고 예민해 하는 모습이었죠.
저녁 도시락이 배달됐는데, 배고픔을 달래며 닭가슴살을 먹었지만 매니저는 "저녁도시락을 보면서 너무 괴로웠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네요.